'나는솔로' 살얼음판 데이트(나솔사계)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사진 제공=ENA, SBS Plus

ENA와 SBS Plus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의 데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긴장감이 감돌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9일(목)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사계 데이트’의 현장이 담겼는데,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이 예고되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리얼 연애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4기 영자와 미스터 박의 데이트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쌍방향 호감으로 이어진 데이트에서 어색한 대화와 미스터 박의 과도한 먹방으로 인해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예고편에서는 이들의 미묘한 기류와 갈등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궁금증을 남겼다.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ENA, SBS Plus

앞서 영자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미션에서, 미스터 박은 ‘나무 둘레 맞히기’ 미션에서 각각 성공하며 ‘사계 데이트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이 데이트권을 서로에게 사용하기로 하며 유일하게 ‘쌍방향 호감’ 데이트를 성사시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예고편에서 데이트를 시작한 영자는 “배 안 고파요?”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고, 미스터 박은 “상당히!”라고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했다. 하지만 이후 영자가 “처음에 우리(14기 미녀 삼총사) 봤을 때 (원래) 나이처럼 보였어요?”라고 묻자, 미스터 박은 주저 없이 “네”라고 답했다. 그 순간, 미스터 박의 대답은 영자의 기대와 달리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곧바로 미스터 박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급히 “아니, 그게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이후 두 사람은 한적한 분위기에서 ‘소고기 플렉스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데이트의 흐름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미스터 박은 마치 ‘먹방 유튜버’를 연상케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소고기를 주문해 먹기 시작했다. 테이블 위에 가득 쌓인 소고기를 보고 있던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깜짝 놀랐고, 데프콘은 “고기를 많이 시켰네, 확실히~”라며 혀를 내둘렀다. 조현아는 “사람이 더 오는 줄 알았어요”라며 영자의 당황스러움을 대변했다.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ENA, SBS Plus

미스터 박이 데이트보다 먹방에 집중하자 영자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먹는 시간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미스터 박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계속해서 음식을 추가 주문했다. 그는 결국 “사장님! 이거 하나 더 주세요!”라며 끊임없이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경리는 “아! 제발요…”라며 영자의 마음을 대변하듯 탄식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장면들 속에서 영자는 미스터 박의 행동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의 데이트 분위기는 급속히 냉랭해졌다. 과연 이번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이들의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영자와 미스터 박의 데이트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 미스터 박의 먹방에 집중한 행동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그로 인해 이들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데이트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주목하며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의 아슬아슬한 ‘사계 데이트’의 결과는 29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 사이에 살얼음판 같은 데이트가 벌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MC 경리는 “제발요”라며 간절히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미스터 박은 데이트 도중 소고기 먹방에 빠져 조현아로부터 “사람 더 오는 줄 알았다”는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영자는 “확실히 여자를 많이 아시는구나”라며 한숨을 쉬고 찡그린 미간을 보여, ‘쌍방 핑크빛’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에 반전이 일어났음을 암시했다. 이번 에피소드가 끝난 후,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