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경계심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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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장 마감 뒤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심의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62포인트(0.60%) 하락한 5592.18에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된다.
AI 반도체 시장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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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장 마감 뒤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심의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08포인트(0.39%) 내린 4만1091.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62포인트(0.60%) 하락한 5592.1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8.79포인트(1.12%) 내린 1만7556.03에 장을 닫았다.
시장은 인공지능(AI)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된다.
AI 반도체 시장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0%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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