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홍수로 댐 붕괴… 최소 30명 사망
2024. 8. 29. 05:03
27일(현지시간) 수단 동북부 메로웨주 마사위 지역 주민들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진흙 등으로 임시 방벽을 만들고 있다. 지난 25일 수단 동부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아르바트댐이 무너지면서 20여개 마을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고 200명 이상 실종됐다. 유엔은 이 재난으로 5만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메로웨주 EPA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윤정♥도경완, 연우·하영 남매 미국 보냈다
- 식물인간 된 아내…남편은 가해자 처벌 대신 4000만원 택했다
- 조보아, 10월 결혼 “오랜 기간 애정”…예비신랑 직업은
- “결혼 앞뒀는데…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를 발견했습니다”
- “우아한 영상, 감사하다”…최화정 울린 프랑스 빵 회사 대표의 한글 편지
- “경찰들아, 내가 잡히겠냐”…‘딥페이크’ 텔레그램서 수사기관 조롱도
- “女배우 3명과 산속 동거하더니”…불륜했던 ‘이 배우’ 새 가정 꾸린다
- 과즙세연에 덩달아 급관심… ‘사이버 룸살롱’으로 불린다는 ‘엑셀 방송’ 뭐길래
- 유이, 꿈틀대는 ‘초대형 애벌레’ 입에 넣더니
- [속보] 동생 구하러 뛰어든 형…홍천 저수지 실종 40대 형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