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에서 밀린 아스널 골키퍼 램즈데일, 440억 원에 소튼행 임박

이형주 기자 2024. 8. 2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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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램즈데일(26)이 사우스햄튼 FC로 향하는 것이 유력시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40억 원)의 이적료에 골키퍼 램즈데일을 사우스햄튼으로 완전 이적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메디컬 테스트다"라고 알렸다.

아스널은 램즈데일을 떠나보내는 대신 RCD 에스파뇰에서 활약 중인 주안 가르시아를 영입해 백업 골키퍼를 보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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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골키퍼 애런 램즈데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애런 램즈데일(26)이 사우스햄튼 FC로 향하는 것이 유력시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40억 원)의 이적료에 골키퍼 램즈데일을 사우스햄튼으로 완전 이적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메디컬 테스트다"라고 알렸다.

램즈데일은 지난 2022/23시즌만 하더라도 아스널의 굳건한 주전이었다. 하지만 다비드 라야의 합류 후 백업 골키퍼로 밀렸다. 이에 새로운 팀을 모색하다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램즈데일을 떠나보내는 대신 RCD 에스파뇰에서 활약 중인 주안 가르시아를 영입해 백업 골키퍼를 보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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