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박정숙 이사 선임
장영훈 기자 2024. 8. 2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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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한지총) 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재단을 대표해서 이사직에 선임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지총은 사단법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17개 광역문화재단)와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124개 기초문화재단)의 통합 법인으로 22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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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한지총) 이사로 선임됐다.
한지총은 최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박 대표를 총 8명의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8월 21일까지다.
박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재단을 대표해서 이사직에 선임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지총은 사단법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17개 광역문화재단)와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124개 기초문화재단)의 통합 법인으로 22일 출범했다. 지역문화재단의 균형 발전과 상호 협력 및 공동 이익 증진을 추구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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