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아교사 1500여명에게 ‘환경연수’

오상도 2024. 8. 29.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담당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교사 환경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31개 시·군을 5곳으로 나눠 권역별로 진행한다.

앞서 1회차 연수에선 '지금 시작하는 나의 환경수업' 저자인 홍세영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담당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교사 환경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31개 시·군을 5곳으로 나눠 권역별로 진행한다.

모래가 알려주는 환경이야기 샌드아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제공
프로그램은 어린이 조기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환경교육 분야 저자·명사 특강으로 이뤄진다.

이달 6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세 차례 열렸는데 ‘모래가 알려주는 환경이야기’로 시작하는 샌드아트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집 환경교육의 역할을 아름다운 음악과 역동적 모래 그림으로 연출했다.

앞서 1회차 연수에선 ‘지금 시작하는 나의 환경수업’ 저자인 홍세영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2회차부터는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구요’의 저자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강연한다.

수원·김포=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