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용인시 퇴근길학당 특강

오상도 2024. 8. 29.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가 다음 달 20일 카이스트(KAIST) 정재승 교수(뇌인지과학)를 초빙해 '제3회 퇴근길학당'을 개최한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자신의 내면 및 타인과의 관계를 인간 사회영역으로 확장해 이를 뇌 과학으로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20일 용인아르피아서 ‘제3회 퇴근길학당’ 개최…‘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주제
경기 용인시가 다음 달 20일 카이스트(KAIST) 정재승 교수(뇌인지과학)를 초빙해 ‘제3회 퇴근길학당’을 개최한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자신의 내면 및 타인과의 관계를 인간 사회영역으로 확장해 이를 뇌 과학으로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 교수는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등의 저서를 낸 뇌과학자로, tvN 예능 ‘알쓸신잡’ 출연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용인시민이거나 지역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다만, 특강 참여 인원은 120명으로 한정된다. 이 중 60명은 다음 달 6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나머지 60명은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용인=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