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캐’ 22기 영숙 직업 공개 “어린이집 교사…지금은 안식기”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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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자기소개를 했다.
2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같이 산 적도 없다고 해야 되는 수준"이라고 한 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돌싱 특집'에도 나왔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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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자기소개를 했다.
2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은 영숙이 자기소개를 했다. 그는 나이는 34세, 거주지는 서울이라고 한 후 “어머니가 하시는 어린이집에서 같이 운영했다”라며 직업은 10년 차 어린이집 교사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안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이 일은 제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숙은 “여자 나이로 35살이면 노산이라고 하는데 그 전에 출산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계 가족이랑 친구 몇 밖에 제가 돌싱이 된 사실을 모른다”라며 상견례, 결혼식을 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광수처럼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는 것.
이어 “같이 산 적도 없다고 해야 되는 수준”이라고 한 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돌싱 특집’에도 나왔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영숙은 “자존감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상형은 선하고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후 영숙은 첫 데이트 상대로 마취 전문의 영수를 선택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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