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두 번째 국정 브리핑…‘4+1’ 개혁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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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오전 10시 취임 후 두 번째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정 브리핑을 통해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언론의 질문에도 직접 답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첫 국정 브리핑에서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과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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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오전 10시 취임 후 두 번째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정 브리핑을 통해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언론의 질문에도 직접 답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민연금의 경우 '세대간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정부 개혁안의 골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외에도 외교와 국방, 경제 분야의 국정 운영 상황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첫 국정 브리핑에서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과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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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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