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Laka), 매끈∙통통한 입술 만드는 ‘벌키 매트 립스틱’ 10종 출시

손봉석 기자 2024. 8.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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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신제품 ‘벌키 매트 립스틱’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술에 즉각적인 볼륨감을 연출하는 ‘벌키 매트 립스틱’은 실키한 텍스쳐와 밀도 있는 컬러감을 담은 제품이다. 24시간 지속되는 컬러로, 도드라진 입술 주름을 부드럽게 메워 더 어려진 듯 매끈하고 통통한 입술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면서 쫀쫀하게 밀착되는 볼류마이징 매트 립스틱으로, 실키한 마무리감이 입술을 편안하게 만든다.

총 10종으로 출시되는 ‘벌키 매트 립스틱’은 뮤트한 내추럴 컬러와 포인트 컬러, 선명한 클래식 컬러 등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본연의 립 컬러와 칙칙한 립 라인까지 완벽하게 가려주는 발색력으로 원하는 컬러의 오버 립을 빠르고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전문가처럼 완성도 높은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바르는 즉시 입술 볼륨감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며, 컬러와 입술 주름 커버 효과를 24시간 유지할 수 있다. 동물 유래 성분 없이 구현한 우수한 컬러 발현력과 커버력, 지속력 등을 장착한 100% 비건 제품이다.

매 제품 패키지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라카의 신제품 ‘벌키 매트 립스틱’은 손으로 빚은 듯한 형상을 반영해 ‘사람’을 코어에 둔 라카의 브랜드 정신을 투영했다. 이번 신제품에도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기용한 화보와 필름을 공개해, 일상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젠더 뉴트럴 룩을 제안한다.

이번 ‘벌키 매트 립스틱’은 지난해 10월 본딩 글로우 립스틱 라인 확대 후 약 10개월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매트 립스틱 제품으로, 공개 직후 고객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출시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색조 맛집 라카에서 드디어 신제품이 나왔다’, ‘모든 컬러가 너무 예뻐서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라카의 신제품 ‘벌키 매트 립스틱’은 27일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본 큐텐 공식 샵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국내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본 큐텐 공식 샵에서 최초 오더 1+1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카코스메틱스 관계자는 “신제품 ‘벌키 매트 립스틱’은 24시간 지속되는 컬러, 즉각적인 볼륨감, 특별한 스킬 없이도 완성 가능한 오버립,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라카는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사용감,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라카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카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론칭됐다. 출시되는 모든 품목에 여성과 남성 모델을 함께 기용하고 있으며, 화보와 필름 등 다양한 창작물을 통해 ‘뷰티’에 관한 오랜 관성을 변화시켜 나가는 선도적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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