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현석, 터키 아닌 빅리그 독일행 근접! 이재성 있는 마인츠 유력

이형주 기자 2024. 8. 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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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이 돌파구를 찾았다.

벨기에 리그 소식에 정통한 사샤 티볼리에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마침내 홍현석이 분데스리가 이적에 근접했다. 이미 FSV 마인츠 05 완전 이적이 논의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홍현석은 현재 소속팀 KAA 헹크와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나쁘지 않은 팀이지만, 빅리그 도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홍현석이기에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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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헹크 미드필더 홍현석.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홍현석이 돌파구를 찾았다.

벨기에 리그 소식에 정통한 사샤 티볼리에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마침내 홍현석이 분데스리가 이적에 근접했다. 이미 FSV 마인츠 05 완전 이적이 논의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홍현석은 현재 소속팀 KAA 헹크와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한 소속팀의 입장으로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이적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나쁘지 않은 팀이지만, 빅리그 도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홍현석이기에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마인츠행이 급물살을 타는 것으로 보이고 희소식이다.

더구나 마인츠에는 같은 국가대표인 이재성이 활약하고 있어 적응 문제에 있어서도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막막해 보이던 상황에서 돌파구가 생겼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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