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중 보인다!…2024 KBO리그,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KBO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KT위즈-LG 트윈스·1만3848명), 고척 스카이돔(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1만3929명), 광주-KIA챔피언스필드(SSG랜더스-KIA 타이거즈·1만3155명), 부산 사직야구장(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2만2758명), 창원NC파크(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5869명)에는 총 6만9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KBO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KT위즈-LG 트윈스·1만3848명), 고척 스카이돔(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1만3929명), 광주-KIA챔피언스필드(SSG랜더스-KIA 타이거즈·1만3155명), 부산 사직야구장(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2만2758명), 창원NC파크(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5869명)에는 총 6만9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93만1345명이었던 프로야구 누적 관중 수는 이로써 올해 610경기 만에 900만904명을 기록, 역대 최초로 9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100만 관중을 넘긴 구단도 4개로 늘었다.
먼저 지난 8일 두산이 홈 58경기를 치른 시점에 100만 관중을 넘겼다. 이어 삼성도 홈 58경기를 치른 시점인 14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후 LG는 16일 100만 관중을 넘겼지만 홈 경기 수 기준으로는 53경기만으로 가장 적은 경기 수로 달성했다. 여기에 KIA가 이날 1만3155명의 관중을 받으며 누적 관중 100만215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 밖에 95만1776명을 동원한 SSG 및 홈 56경기에 93만5189명의 관중을 불러 모은 롯데도 100만 관중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꿈의 1000만 관중도 초읽기다. 2024 KBO리그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아직 110경기가 남았다.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만4756명이 입장하고 있기 때문에 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수치. 특히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과 시원해지는 날씨는 흥행에 기폭제가 될 수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에서 친구로”…‘11살 차이’ 이규한·유정, 공개 열애 1년만 결별[공식] - MK스포츠
- 나나, ‘루머 유포’ 구제역 저격…“잘못 건드렸다. 선처없이 강경대응”[전문] - MK스포츠
- ‘우리집’ 연우, 이유있는 레깅스 핏! 청순한 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 ‘감탄’ - MK스포츠
- 고준희, 40대가 코앞인데 전매특허 허리꺾기! 짙은 유혹의 크롭탑-미니스커트룩 - MK스포츠
- 파리서 새 역사 쓴 양궁 대표팀, 통큰 보상 받았다…“위대한 역사 계속될 것” - MK스포츠
- 올림픽 5위에도 기죽은 중국배구…에이스 행사 불참 - MK스포츠
- 김동현 제자 고석현 UFC 회장대회 메인이벤트 확정 [오피셜] - MK스포츠
- [오늘의 야구장 날씨] 낮 무더위 계속...남부지방 비소식 - MK스포츠
- 박영현 ‘10승 20세이브 달성’ [MK포토] - MK스포츠
- KT ‘LG에 승리’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