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상철, 4표 인기남서 '0표남'으로…경수, 4명과 데이트

신영선 기자 2024. 8.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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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상철과 경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 후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던 상철은 이번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마지막 경수는 옥순, 현숙, 정숙, 정희 등 네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아 의자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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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상철과 경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 후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영수는 데이트를 하고 싶어했던 영숙의 선택을 받아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수는 자신의 필체가 예쁘다며 성경을 필사한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영수의 종교가 기독교인 걸 알게된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헉 했다. 숨이 툭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선택을 번복할 수도 있었던 부분이다. 장기적으로 결혼에 대해 생각한다면 어려울 수 있겠다"고 털어놨다. 

영호는 옥순과 데이트하길 원했지만 순자 한 명의 선택을 받았다. 

영식, 영철은 0표를 받아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옥순은 솔로남 3명, 솔로녀 5명이 남아 다대일 데이트가 확실시되자 "차라리 다대일 데이트 할 거면 안 가고 방에서 자고 싶다. 경쟁 너무 싫어한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는 자기소개 후 솔로녀들에게 호감 대상으로 떠오른 광수였다. 

광수는 영자와 데이트하면서 종교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영자의 선택을 받아 원하던 대로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던 상철은 이번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마지막 경수는 옥순, 현숙, 정숙, 정희 등 네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아 의자왕에 등극했다. 

경수는 현숙, 옥순에 이어 정숙이 나오자 "나에게 이런 일이?"라며 슬쩍 미소지었다. 

이어 정희까지 문을 열고 등장하자 "제 생일이냐"며 애써 표정을 관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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