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 재산 공개…고동진 33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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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 새롭게 합류한 초선 의원들이 신고했던 재산총액 기준으로 1~4위를 국민의힘 의원들이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제22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147명과 제21대 국회 퇴직 국회의원 143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28일 국회공보에 공개했다.
22대 국회에 신규 등록한 국회의원의 재산 신고액은 평균 26억8141만원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가운데 재산 1위는 84억3365만원을 신고한 양부남 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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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 새롭게 합류한 초선 의원들이 신고했던 재산총액 기준으로 1~4위를 국민의힘 의원들이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제22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147명과 제21대 국회 퇴직 국회의원 143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28일 국회공보에 공개했다. 22대 국회에 신규 등록한 국회의원의 재산 신고액은 평균 26억8141만원으로 나타났다.
초선 의원 중 최고 자산가는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으로 총 333억107만원을 신고했다. 2위는 270억7966만원을 신고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서 의원이 신고한 건물가액만 166억원을 상회했다. 그 뒤를 같은 당 한지아 의원(110억7175만원)과 최은석 의원(110억1654만원)이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가운데 재산 1위는 84억3365만원을 신고한 양부남 의원이었다.
[박윤균 기자 /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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