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낮 무더위 계속...남부지방 비소식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8. 29.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2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T-LG), 고척스카이돔(삼성-키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 부산 사직구장(한화-롯데), 창원 NC파크(두산-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30일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2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T-LG), 고척스카이돔(삼성-키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 부산 사직구장(한화-롯데), 창원 NC파크(두산-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30일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KBO홈페이지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돼 당분간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9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33도>

▲ 광주 : 맑음 <최고기온 32도>

▲ 부산 : 한때 비 <최고기온 32도>

▲ 창원 : 한때 비 <최고기온 32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