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윤하솔 "전남편 성폭력 사건 휘말려, 합의금으로 대출 700 받았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28.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5' 윤하솔 씨가 전남편의 성폭력 사건 합의금으로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5'에서 전남편을 그리워하는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남편분이 성폭력 사건에 휘말렸더라"라고 물었다.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전남편을 만나보고 싶어서 나왔다. 근데 만날 수 없어서 답답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고딩엄빠5' 윤하솔 씨가 전남편의 성폭력 사건 합의금으로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5'에서 전남편을 그리워하는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남편분이 성폭력 사건에 휘말렸더라"라고 물었다.
윤하솔은 "합의금 700만 원을 주면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대출받아서 줬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들 아빠 하고는 이혼했다"고 전했다.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전남편을 만나보고 싶어서 나왔다. 근데 만날 수 없어서 답답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못 잊었다는 말만 말아라. 만약 못 잊은 거면 먼저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