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21살 연상 탁재훈, 티키타카 잘 되는 친구 느낌, 공격 받아주기 쉽지 않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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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예원이 탁재훈과의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예원은 "탁재훈은 선배지만 친구 같은 존재"라고 했다.
"내가 탁재훈 덕을 많이 봤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탁재훈이 있는 쪽으로 절을 한다"라는 것이 예원의 설명.
탁재훈과의 케미에 대해선 "너무 좋다. 탁재훈이 선배인데도 친구 같은 느낌이라 티키타카가 잘 된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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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예원이 탁재훈과의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예원은 “탁재훈은 선배지만 친구 같은 존재”라고 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예원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탁재훈이 진행하는 ‘노빠꾸 탁재훈’을 에 출연해 과거 욕설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하며 존재감을 뽐냈던 그는 “프로그램 자체가 자극적이라 출연을 결정하고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이왕 하게 된 거 긴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너무 깜짝 놀란 게 영상 조회수만 880만 명이고 내 개인 채널도 잘 됐다. 그 전까진 구독자 수가 6천 명 정도 밖에 안 됐는데 방송 이후 10만 명으로 늘었다”라고 털어놨다.
“내가 탁재훈 덕을 많이 봤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탁재훈이 있는 쪽으로 절을 한다”라는 것이 예원의 설명.
탁재훈과의 케미에 대해선 “너무 좋다. 탁재훈이 선배인데도 친구 같은 느낌이라 티키타카가 잘 된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탁재훈이 잽을 많이 날리는 편이라 계속 맞다 보면 좀 지칠 텐데 어떤가?”라고 물었고, 예원은 “그걸 받아주는 걸 아무나 할 순 없겠다 싶더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웬만한 사람들은 탁재훈과 방송을 하고 가면 기가 빨린다고 하는데 난 노하우가 생겼다. 그냥 많이 웃고 많이 박수치고 리액션을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동물원 물개 대하듯 하는가”라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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