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티스트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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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8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 초대 전시인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기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밀양지부 소속 구경자 작가 등 10인의 회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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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이한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미술 축제로 매년 엄선된 작가의 개성 넘치는 시각예술 작품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전시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기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밀양지부 소속 구경자 작가 등 10인의 회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연계 강연회로 9월 7일(토) 오후 2시에는 윤규홍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미술계 최신 동향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체험·창작 워크숍 ‘YO! YO!-배워봐요! 함께해요! 프로젝트’, ‘젤 프레스 판화로 만든 나만의 아트북 만들기’가 준비돼 있으며, 단체관람 시 사전 신청을 통해 전문해설사의 미술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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