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22기 정숙 "11년 차 변호사..수감 중인 의뢰인과 혼인신고"[나는솔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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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정숙이 영화 같은 자기소개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22기 여성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정숙은 보이그룹 TWS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에 맞춰 춤을 추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정숙은 "만나게 된 계기가 특이하다.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하게 됐다"라며 변호사와 의뢰인의 영화 같은 만남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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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22기 여성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정숙은 보이그룹 TWS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에 맞춰 춤을 추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정숙은 올해로 만 11년차 되는 변호사로 8년 정도 소속 변호사로 일하다가 3년 전 부터 법무법인 사무실 운영 중이라 밝혔다. 그는 1980년 생 44세로 이혼 경력이 두 번 있는 '돌돌싱'이라 고백했다.
이어 정숙은 "첫 번째는 31살 때 결혼을 했는데 어린 나이에 하다보니까 결혼에 대한 이혼이 부족했던 것 같다. 협의로 헤어지게 됐다"라고 첫 번째 이혼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그는 두 번째 결혼을 한 사람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제가 두 번 혼인신고 한걸 부모님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것"라고 해 출연진들을 2차 충격에 빠트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숙은 "만나게 된 계기가 특이하다.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하게 됐다"라며 변호사와 의뢰인의 영화 같은 만남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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