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작품 대신 자원봉사 택한 이유 “내가 바뀌기 시작했다” 고백 (유퀴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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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자원봉사에 대해 마음이 열리게 된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2006년은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해로 남았다고 밝힌 차인표는 "그 해에 소설도 쓰게 됐고, 아내가 가라고 해서 자원봉사로 인도에 갔다"며 "(인도에) 가기 싫어서 온갖 변명을 하다가 갔다. 비행기도 업그레이드 해서 제일 좋은 클래스 타고 갔다. 당시 그 클래스에 저 혼자 있더라"고 털어놓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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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자원봉사에 대해 마음이 열리게 된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 열정 넘치는 ‘배우’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작가’로 영국 명문 대학 옥스퍼드 교단에 섰던 차인표가 특별한 여정을 전했다.
2006년은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해로 남았다고 밝힌 차인표는 “그 해에 소설도 쓰게 됐고, 아내가 가라고 해서 자원봉사로 인도에 갔다”며 “(인도에) 가기 싫어서 온갖 변명을 하다가 갔다. 비행기도 업그레이드 해서 제일 좋은 클래스 타고 갔다. 당시 그 클래스에 저 혼자 있더라”고 털어놓았따.
그떄부터 자원봉사에 마음이 열리고 바뀌기 시작했다고 밝힌 차인표는 “한 2년 동안을 작품 출연을 자제하고 자원봉사를 했다”며 “그래서 그때 소설도 다시 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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