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 "나이 90년 생, 서류상만 결혼…결혼식·상견례 없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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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결혼식과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 알리며 서류상 결혼을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들이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직계 가족이랑 친구 몇 밖에 제가 돌싱인 걸 모른다. 제가 결혼식과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2주 신혼 생활이다. 식을 안 올렸는데 서류상으로 돌싱이다. 아이는 없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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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결혼식과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 알리며 서류상 결혼을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들이 직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어머니가 하시는 어린이집에서 같이 운영하면서 10년 차 어린이집 교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좀 안 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이 일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 여자 나이로 35는 노산이라고 하는데 출산을 해야 할 거 같아서 나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직계 가족이랑 친구 몇 밖에 제가 돌싱인 걸 모른다. 제가 결혼식과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2주 신혼 생활이다. 식을 안 올렸는데 서류상으로 돌싱이다. 아이는 없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성격은 오해를 사는 발언을 할 수도 있다고 친구들이 우려했는데 저는 발랄하고 유머러스 한 모습이 있다.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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