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붕어빵 아들+미모의 며느리+쌍둥이 손자 공개 (아빠하고)

유경상 2024. 8.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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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붕어빵 아들과 미모의 며느리, 쌍둥이 손자까지 공개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의 집으로 아들 가족이 찾아왔다.

백일섭의 팔순 생일에 집으로 아들 가족이 찾아왔다.

전현무는 백일섭 아들을 보고 "너무 똑같다. 붕어빵"이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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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백일섭이 붕어빵 아들과 미모의 며느리, 쌍둥이 손자까지 공개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의 집으로 아들 가족이 찾아왔다.

백일섭의 팔순 생일에 집으로 아들 가족이 찾아왔다. 전현무는 백일섭 아들을 보고 “너무 똑같다. 붕어빵”이라며 놀랐다.

백일섭 아들은 “저는 백일섭 선생님 아들 백승우라고 한다. 제가 11살 때 골프를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잠깐이지만 국가대표 상비군도 했다. 지금은 레슨하면서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백일섭 아들은 “아버지 생신 당일이라 와이프가 잡채도 하고 갈비도 해서 식사하려고 왔다”며 부친 생일에는 “집에서도 많이 하고 식당에서 식사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며느리를 위해 미리 쌀을 씻고 미역을 불려놨다. 또 며느리에 대해 “아들이 나 닮아 계산을 못한다. 며느리가 골프 연습장 운영도 돕는다”며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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