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조희수 2024. 8. 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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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6시 40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18층짜리 아파트의 3층에서 난 이 불로 인근 주민 33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 단지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습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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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6시 40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18층짜리 아파트의 3층에서 난 이 불로 인근 주민 33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 단지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습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장선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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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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