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1천만 명 달성도 초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서울 잠실구장 1만 3천여 명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모두 6만 9천 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KBO리그는 올해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 18일 시즌 누적 관중 847만 명을 넘어서며 입장객 최다 신기록을 세웠고 열흘 만에 다시 900만 명을 넘어서 다음 달에는 1천만 관중 달성이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잠실구장 1만 3천여 명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모두 6만 9천 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KBO리그는 올해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 18일 시즌 누적 관중 847만 명을 넘어서며 입장객 최다 신기록을 세웠고 열흘 만에 다시 900만 명을 넘어서 다음 달에는 1천만 관중 달성이 예상됩니다.
LG 113만 3천여 명 등 두산과 삼성, KIA 등 네 개 구단은 각각 역대 네 번째로 이미 한 시즌 총 관중 100만 명을 넘겼고 SSG와 롯데도 관중 수 90만 명을 넘어서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6개 구단이 관중 10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도 예상됩니다.
오늘(28일)까지 시즌 전체 매진 경기 수는 169경기로, 전체 경기 수의 27.7%를 차지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41경기 매진을 기록해 매진 경기 숫자 1위를 달리고 있고 두산과 KIA, 삼성이 각각 21차례, LG가 18번의 매진 기록을 세워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1535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역사적 사건" VS "의료 악법"
- '구하라법'·전세사기특별법도 본회의 통과‥방송법은 다음 달 26일 재표결
- '의정갈등' 두고 '윤한갈등' 격화‥대통령실 "모레 만찬 연기"
- 정보사 요원이 중국에 '블랙요원' 명단 유출‥해외 비밀 정보망 붕괴
- 추석 '응급실 대란' 우려에‥정부 "진찰료 수가 인상"
- '1조 원대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법정서 피습
- "합성 수준 낮다·범죄수익 적다" 감형‥'딥페이크' 절반은 집행유예
- '뉴라이트' 비판한 광복회 학술원‥내년도 예산 6억 원 전액 삭감
- 태풍 '산산', '자전거 속도'로 움직이며 몸집 키워‥상륙 안 해도 피해 속출
- "일제 강점기 선조 국적은?" 대답 못한 KBS 사장‥'기미가요' 방송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