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다 고쳤다” 홍수아, ‘솔직 당당’ 성형 고백(노빠꾸탁재훈)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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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밝히며 솔직하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홍수아, KBO 역사상 최고의 시구녀 지금은 페이스오프하고 위안화 빨아오는 외환 보유의 역군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11'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솔직함이 매력적이라는 탁재훈의 말에 홍수아는 "이러한 이미지가 배우로서의 활동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걱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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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밝히며 솔직하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홍수아, KBO 역사상 최고의 시구녀 지금은 페이스오프하고 위안화 빨아오는 외환 보유의 역군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11’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이전에 출연한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으로부터 예상보다 강한 공격을 받아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밝히며 솔직하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거리낌 없이 모두 인정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이어 “‘노빠꾸’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었다”며 “하지만 제작진이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괜찮다는 말에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거리낌 없이 모두 인정하며 “이미 다 했다고 하지 않았냐.완전체다”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솔직함이 매력적이라는 탁재훈의 말에 홍수아는 “이러한 이미지가 배우로서의 활동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걱정을 내비쳤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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