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농산물 품관원, 돼지고기 부정 유통 예방 간담회

심재웅 기자 2024. 8.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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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한종현)이 26일 ‘돼지고기 부정 유통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최근 도내에서 돼지고기 원산지 허위 표기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이를 방지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종현 지원장은 “유명 관광지 음식점을 수시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산 돼지고기 신뢰를 지키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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