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소' NCT 태일, 경찰 조사…SM "팀 탈퇴, 사안 엄중"
한류경 기자 2024. 8. 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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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사건에 피소돼 팀을 탈퇴합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M은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사건에 피소돼 팀을 탈퇴합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M은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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