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보건소·약국 등에 코로나19 치료제 배부

박진영 2024. 8. 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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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치료제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가 치료제 공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일선 보건소에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분량 2천5백여 개를 공급했고, 내일은 약국 등 일선 의료기관에도 2천 5백여 개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경북도 역시 이번 주 치료제 3천여 개를 배부하고 도 비축분 4천여 개를 따로 확보해 긴급 상황 발생시 공급할 계획입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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