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관중 ‘900만명’ 돌파…1000만명 달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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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664명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10일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면서 1000만명 달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해 KBO리그 누적 관중은 610경기 만에 900만90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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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664명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10일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면서 1000만명 달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155명), 창원NC파크(5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해 KBO리그 누적 관중은 610경기 만에 900만904명을 기록했다. LG 트윈스(113만3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571명), 삼성 라이온즈(113만1022명)에 이어 KIA 타이거즈(100만215명)는 시즌 네 번째로 시즌 총 관중 100만명을 넘어섰다.
SSG 랜더스(95만1776명)와 롯데 자이언츠(93만5189명)도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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