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과 협업… 부산 최초로 ‘칭따오 120주년 기념 맥주’ 선봬

윈덤 그랜드 부산 개관 1주년 기념… 식음료 행사 진행
칭따오 생맥주, 칭따오 120주년 기념 맥주 등 다양한 제품 경험 가능

칭따오는 28일 부산의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식음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에서 칭따오 생맥주와 칭따오 1903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칭따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저녁시간에는 칭따오 1903 맥주를 3+1로 제공하는 ‘칭따오 1903 바스켓 세트’가 판매된다.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칭따오 친환경 가방을 증정한다고 한다.

호텔 최고층 오션뷰 바·그릴 레스토랑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부산 지역 최초로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맥주는 칭따오 양조장의 120년 역사를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 특유의 청량함을 강조한 고급 맥주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윈덤 그랜드 부산의 1주년 행사에 칭따오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칭따오 맥주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