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 운영

[KBS 춘천]강원도교육청이 오늘(28일)부터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딥페이크 대응단은 부교육감이 단장을 맡고, 강원경찰청과 지역 경찰서가 협력합니다.

대응단은 청소년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 영상이 최근 '텔레그램'에 유포됨에 따라 강원도 내 학생 피해 예방을 위해 구성됐습니다.

강원교육청은 현재까지 도내 학교에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