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조 4천억·충남 10조 7천억 사업비 확보

성용희 2024. 8.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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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전시 현안 사업 예산 4조 4천49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1% 증가한 규모로, 세부적으로는 산업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개방형 양자팹 구축 50억 원, 양자 테스트 베드 조성 48억 원과 사회간접자본, SOC 분야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시설비 6백억 원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공사비 384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충남도 올해보다 9.7% 많은 10조 7천 798억 원을 확보했으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과 생태계 구축 180억 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비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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