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본 나라현, 상호 교류 확대 약속
이이슬 2024. 8. 28. 22:02
[KBS 부산]박형준 시장이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과 만나 부산과 일본의 상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부산을 찾은 다노세 료타로 나라현 친선협회장은 "동북아 번영을 위해 한일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특히 문화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두 나라 모두 수도권 문제를 극복하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협력을 강화해 공동 번영하자"고 답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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