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리 코치 “파리올림픽 태권도 오심 항의...몸이 먼저 반응했다” (유퀴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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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가 파리올림픽 오심을 바로잡았던 순간의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오심의 위기에서 빛난 진정한 리더십으로 감명을 안긴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권도팀 오혜리 코치가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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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가 파리올림픽 오심을 바로잡았던 순간의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오심의 위기에서 빛난 진정한 리더십으로 감명을 안긴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권도팀 오혜리 코치가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파리올림픽 이후 선수 시절보다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고 고백한 오혜리 코치는 “tvN 작가에게 전화가 왔다고 하니 주변에서 ‘유퀴즈’ 아니냐고 많이들 말했다. 처음에는 ‘무슨 유퀴즈’야 했는데 나간다고 하니까 ‘너 그럴 줄 알았다’ ‘너 피부 좋다 난리났다’ ‘피부과 빨리 갔다 와야 한다’고 많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미 승패가 난 건 번복이 안 된다. 오류는 선수가 퇴장하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설명한 오혜리 코치는 “저도 처음 올라가 봤다. 이거 안 된다, 잡으러 가야 된다 싶어서 들어갔다. 나중에 상황을 보니 시스템적으로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심을 바로잡은 후 SNS를 통해 악플 테러를 받았다고 고백한 오혜리 코치는 “진동이 많이 와서 봤더니 칠레 국민들도 분노를 한 것”이라며 “다음 경기 분석해야 하는데 계속 오더라. 이후 방해 금지 모드를 하니 괜찮더라”고 솔직한 심졍을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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