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어업피해 35만 마리 늘어…누적 297억 원

송현준 2024. 8. 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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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고수온으로 인한 경남 양식장의 어류 폐사가 어제(27일) 하루 35만 8천 마리 늘었습니다.

누적 고수온 어업피해액은 통영 249가구 216억 원, 거제 48가구 45억 원, 남해 43가구 34억 원 등 297억 원에 이릅니다.

누적 피해 1,754만 여 마리 가운데 조피볼락이 1,255만 마리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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