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하이퍼튜브 실증 단지 속도

오중호 2024. 8.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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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에 추진하는 하이퍼튜브 실증 단지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폐지한 데 이어, 최근 국가예산에 2백69억 원을 반영해, 내년부터 사업 추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차세대 이동 수단인 하이퍼튜브는 최대 시속 천2백 킬로미터의 초고속 자기 부상 열차로, 전주에서 서울까지 10분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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