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청년문화정책 우수사례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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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는 28일 '창원시 청년정책(청년 정책과 문화활동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정책기반 문화활동 우수 사례의 분석을 통해 △창원에 머물고 싶은 '청년 지원방안' 마련 △특례시 유지와 청년 유입을 위한 '창원형 생활인구 모델' 돌출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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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성 연구원이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 용역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정책기반 문화활동 우수 사례의 분석을 통해 △창원에 머물고 싶은 ‘청년 지원방안’ 마련 △특례시 유지와 청년 유입을 위한 ‘창원형 생활인구 모델’ 돌출 등을 모색한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창원시만의 청년복지정책을 위한 특화된 지원 방안과 체계를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복지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출범한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전문가 강연, 청년 대표자 현장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연구회는 최정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수혜·김영록·박승엽·성보빈·안상우·이해련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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