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북미지역 투어 시작··· 미국∙캐나다 등 22개 도시 공연 확정
손봉석 기자 2024. 8. 28. 21:42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미주 투어를 시작한다.
트렌드지는 28일 오전 본격적인 미주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트렌드지는 앞으로 ‘KPOP BREAKOUT TOUR 24’를 통해 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각 지역은 물론 캐나다 등 2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미주 투어 대장정에 돌입하는 트렌드지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렌드지는 현재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지가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라디오, TV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미주까지 영향력을 넓혀 더 많은 전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더 기대가 모아진다.
트렌드지는 현재 튀르키예 단독 공연까지 준비하고 있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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