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얼굴 합성' 성 착취물 유포한 고교생 입건

신대희 2024. 8. 2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교사들의 얼굴을 알몸 사진에 합성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고등학생이 입건됐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달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일명 딥페이크)로 고등학교 여성 교사 2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SNS에 유포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군이 텔레그램을 통해 성 착취물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여성 교사들의 얼굴을 알몸 사진에 합성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고등학생이 입건됐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달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일명 딥페이크)로 고등학교 여성 교사 2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SNS에 유포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군이 텔레그램을 통해 성 착취물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디지털 자료를 복원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추가 피해 여부도 밝힐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딥페이크 #성범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