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천사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박위, 행복한 고민 빠지겠네

김소희 2024. 8. 28.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8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오빠의 리액션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송지은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히 웃어보이고 있는 모습.

예비신랑인 박위 또한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이라며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8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오빠의 리액션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송지은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히 웃어보이고 있는 모습. 풍성한 드레스부터 슬림핏 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 송지은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부른다.

앞서 지난 23일 송지은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이라며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 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한다"며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달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인 박위 또한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이라며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며 "작은 교회가 되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야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