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

김종호 2024. 8. 28. 21: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이 세계적인 중추도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가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힘을 모으기 위한 출범한 범시민추진협의회에는 상공계와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협의회는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면서 백만 명 서명운동, 범시민 궐기대회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특별법이 부산만이 아닌 수도권 일극 체계로 한계에 다다른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경영전략"이라며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