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남편 “아내 스마트폰 버리고 빈병 들고 와” 폭로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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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남편이 아내의 기억력을 폭로했다.
오미연은 모친이 치매에 걸리며 자신도 치매에 걸릴까봐 건강관리를 위해 1년 만에 9kg을 감량해 53kg이 됐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스크린 승마 취미도 붙였다고.
오미연도 기억력 감퇴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 열심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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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남편이 아내의 기억력을 폭로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오미연(70세)이 출연했다.
오미연은 모친이 치매에 걸리며 자신도 치매에 걸릴까봐 건강관리를 위해 1년 만에 9kg을 감량해 53kg이 됐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스크린 승마 취미도 붙였다고. 뇌 건강에 좋은 건강 식단도 챙겨 먹었다.
오미연도 기억력 감퇴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 열심인 것. 오미연은 집에 놀러온 손자를 위해 만든 멸치볶음도 잊고 있다가 뒤늦게 가져왔고 “할머니가 깜박깜박 한다. 머리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겠냐, 안 먹어야 겠냐”며 건강한 음식을 먹으라고 강조했다.
이에 남편은 손자에게 “요즘 할머니가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아냐. 손에 스마트폰이랑 빈병을 들고 갔다가 쓰레기통에 빈병을 버려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버리고 빈병을 들고 왔다. 할아버지가 걱정이 안 되겠냐”고 아내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오미연은 “할아버지 알아보는 것만 해도 다행이지. 집에 찾아오는 것만 해도 다행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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