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타자' 황재균이 해냈다, 동점 투런포…LG 김진성, 1이닝 '홈런 두 방 허용' [잠실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8.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4번타자 황재균이 해냈다.

KT 황재균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대타 오윤석의 솔로포로 2-4 추격하던 8회초 2사 1루에서 황재균은 LG 김진성의 초구 143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반면 LG 불펜 김진성은 1이닝 2홈런 3실점 부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KT 4번타자 황재균이 해냈다. 

KT 황재균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대타 오윤석의 솔로포로 2-4 추격하던 8회초 2사 1루에서 황재균은 LG 김진성의 초구 143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11호포. 

반면 LG 불펜 김진성은 1이닝 2홈런 3실점 부진했다. 

한편, 현재 경기는 8회말 4-4로 흘러간다. 

 

사진=KT 위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