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 SUV 충돌...2명 사망·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승용차 운전자 2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8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동부면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2명이 숨졌고, A 씨와 나머지 동승자도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승용차 운전자 2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8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동부면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2명이 숨졌고, A 씨와 나머지 동승자도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량 운전자 80대 남성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운전을 한 건 아니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간 혐의 20대, 고소한 여학생 또 만나 강제추행
- "아이 모르는 문제 칠판에 풀게 해서" 교사 고소한 학부모 [앵커리포트]
- 매우 강한 태풍 '산산' 일본 향해 ...남해 먼바다 '태풍경보'
- "애가 나쁜 짓"...가해자 부모, 딥페이크 증거 지우기
- 기밀 촬영하고 갖고 나가고...구멍 난 군 정보사령부
- 티아라 '따돌림 사건' 재점화...김병만, 가정 폭력 혐의 송치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