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농협, 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에 영농자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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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회원의 재배여건에 맞춰 토경재배 농가에는 추비·결실용 비료, 양액재배 농가에는 베드 소독 및 중탄산 감소용 자재를 구분해 공급했다.
평동지역은 방울토마토의 대표산지로 2012년 방울토마토의 상품성 향상과 회원 상호간 기술전파를 위해 빛찬들 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를 조직했으며, 지난해 전국에 331t의 방울토마토를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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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은 최근 자재센터 앞에서 지역 기초 산지조직인 ‘빛찬들 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이하 공선회)’에 비료·영양제 등 영농자재를 공급했다(사진).
공선회원의 재배여건에 맞춰 토경재배 농가에는 추비·결실용 비료, 양액재배 농가에는 베드 소독 및 중탄산 감소용 자재를 구분해 공급했다. 공급대상은 34명이며 총 2832만원어치다.
평동지역은 방울토마토의 대표산지로 2012년 방울토마토의 상품성 향상과 회원 상호간 기술전파를 위해 빛찬들 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를 조직했으며, 지난해 전국에 331t의 방울토마토를 출하했다.
최삼규 조합장은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방울토마토 고품질 생산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농자재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농협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농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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