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광역시북구장애인복지관과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8. 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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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8일 울산광역시북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석)과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기석 관장은 "지역 쌀 소비촉진 운동 참여를 계기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온전한 삶으로 조금 더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모두에게 배움과 즐거움, 행복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고 숨 쉬는 행복한 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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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임직원 아침밥 먹기에 적극 동참키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8일 울산광역시북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석)과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 등이다.

이에따라 울산농협은 지역 쌀과 쌀 가공식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복지관은 전달받은 물품으로 임직원 아침밥 먹기, 복지관 이용 고객에 나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기석 관장은 “지역 쌀 소비촉진 운동 참여를 계기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온전한 삶으로 조금 더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모두에게 배움과 즐거움, 행복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고 숨 쉬는 행복한 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로 인한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지역연대를 통한 관계지향 중심의 커뮤니티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처음 이용할 때는 기본 상담을 위해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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