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농협, 조합원에 영농자재 무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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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28~29일 경제사업장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가을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농업용 예취기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주는 동시에 예취용 날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온산농협이 이번에 지원한 세부내역은 ▲김장배추 모종 1100판(1200만원 상당) 무상공급 ▲벌초용 예취기 무상 점검·수리 ▲예취용 날 1인 1개 무상 교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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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기 점검·수리, 예취 날 무상교체
앞으로 양파 모종도 무상 지원 예정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28~29일 경제사업장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가을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농업용 예취기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주는 동시에 예취용 날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온산농협은 이번 영농자재 지원 행사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온산농협이 이번에 지원한 세부내역은 ▲김장배추 모종 1100판(1200만원 상당) 무상공급 ▲벌초용 예취기 무상 점검·수리 ▲예취용 날 1인 1개 무상 교체 등이다.
온산농협은 지난 4월과 6월에도 조합원 실익지원 사업으로 3400만원 상당의 제초작업용 선호미와 볍씨 소독약, 대파모종을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온산농협은 앞으로 양파 모종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문철 조합장은 “고물가에 힘들어하는 농민과 조합원에게 작은 지원이지만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민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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