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9㎏ 감량 비결? “스크린 승마 6개월, 코어에 좋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8. 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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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9kg을 감량해 53kg이 된 오미연이 스크린 승마를 강력 추천했다.

오미연은 손자가 놀러오자 함께 문화센터를 찾아가 스크린 승마를 했다.

오미연은 "건강에 관심이 많아 개인 너튜브에 쉬운 운동 없냐고 했더니 구독자 한 분이 가보라고 하더라. 그분과 약속해 갔는데 너무 좋은 거다. 내가 찾던 운동이더라. 정말 강추한다. 다 하시라고"라며 강력 추천했다.

오미연은 승마 6개월 차 안정적인 자세를 보였고 이성미는 "표정은 승마 선수다. 비장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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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1년 만에 9kg을 감량해 53kg이 된 오미연이 스크린 승마를 강력 추천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오미연(70세)이 출연했다.

오미연은 손자가 놀러오자 함께 문화센터를 찾아가 스크린 승마를 했다. 오미연은 “건강에 관심이 많아 개인 너튜브에 쉬운 운동 없냐고 했더니 구독자 한 분이 가보라고 하더라. 그분과 약속해 갔는데 너무 좋은 거다. 내가 찾던 운동이더라. 정말 강추한다. 다 하시라고”라며 강력 추천했다.

오미연은 승마 6개월 차 안정적인 자세를 보였고 이성미는 “표정은 승마 선수다. 비장하다”고 감탄했다. 오미연은 “처음에는 천천히 타다가 근육이 풀리면 빨리 타는 거”라고 손자에게 설명했고 신승환은 “코어 근육에 정말 좋겠다”고 반응했다.

오미연은 “코어가 너무 좋아진다. 처음에는 코어에 힘을 주라는데 어디지? 2-3개월 지나니까 서서 타고 고삐 놓고 타고 다 할 수 있게 된다. 근력이 다 살아난 거다. 노인은 아무래도 비대칭이 된다. 불안하게 걷다가 저걸 타고 나오면 발 딛는 게 바르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실버 문화 반 닥터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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