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혁신도시 입주 기관 쌀 소비 확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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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국가 및 공공기관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는 27일 KTX 김천구미역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와 업무협약을 하고, KTX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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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도 아침밥 먹기 힘보태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국가 및 공공기관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는 27일 KTX 김천구미역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와 업무협약을 하고, KTX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쌀전업농 김천시연합회도 뜻을 같이했다.
협약에서 ▲아침밥 먹기 ▲가정 친화의 날(수·금요일)과 연계한 저녁밥 먹기 ▲행사 기념품과 고객 사은품 쌀 ·쌀 가공식품 활용 ▲국산쌀 활용 방안 모색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선 경북쌀 10㎏ 420포대를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소포장 쌀 배부 등으로 모두 5t을 소비했다. 동시에 쌀을 원료로 한 식품시장 확대를 위해 쌀국수, 쌀라면, 쌀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임도곤 본부장은 “밥심 하나로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발전을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쌀은 우리 민족에게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과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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