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검사국, 추석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이시내 기자 2024. 8. 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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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검사국은 27일 영암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과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선 ▲무허가 또는 무신고 제품 취급 ▲ 원산지 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상한 식품 진열·판매 ▲식품 안전관리자 미지정 등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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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까지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대상 실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두식)이 추석을 앞두고 9월 11일까지 전남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사진). 

전남검사국은 27일 영암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과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선 ▲무허가 또는 무신고 제품 취급 ▲ 원산지 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상한 식품 진열·판매 ▲식품 안전관리자 미지정 등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판매장별 점검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위반사항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두식 국장은 “소비자가 농협을 신뢰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명절 선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지역 농축산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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